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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락실'의 대발견 미미..."감사하고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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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락실'의 대발견 미미..."감사하고 행복해"

입력
2022.09.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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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뿅뿅 지구오락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제공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뿅뿅 지구오락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제공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뿅뿅 지구오락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이하 '지락실') 마지막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강원도 고성에서 포상 휴가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미를 포함한 '지락실' 멤버들은 요절복통 게임부터 전매특허 퍼포먼스, 침샘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먹방까지, 마지막까지 알차게 불태운 열정과 예능감으로 시원한 웃음을 전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3일 미미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락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 방송뿐 아니라 좋은 제작진분들, 동료분들과 함께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소중한 사람들을 얻었다"며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애정 어린 소회를 밝혔다.

이와 함께 "늘 배우고 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지켜봐 주시고, 저 미미도 많이 사랑해달라.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미미는 데뷔 첫 첫 고정 예능인 '지락실'을 통해 오마이걸 활동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재치가 돋보이는 순발력은 물론, 멤버들과의 탁월한 케미까지 숨은 예능 고수로의 두각을 점점 드러내며 활약을 펼쳤다.

더불어 특유의 발음과 반전 허당미 등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으로 독보적 예능 캐릭터를 구축하며 '신흥 예능 치트키'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락실'을 통해 발견한 예능 원석 미미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더욱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미미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 중이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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