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뉴스 이용자의 활발한 참여는 뉴스 콘텐츠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지난 하루 한국일보 콘텐츠의 품격을 높인 통찰력 있는 댓글을 모아 소개합니다.
■바이든이든 발리든 본질은 저질 언어 사용 문제임은 누구나 인지 가능한 사건이다. 무대응하거나 사과하면 끝날 일을 자꾸 우겨서 사건을 질질 끈다. 국가경영은 억울해도 참고 넘어가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할 텐데...<대통령실 "尹 발언 전문가 확인, '바이든' 아닌 게 분명...비속어가 본질 아냐": 배호태>
■사실을 철저히 규명하고 임의 해석은 단속해야...요즘 내로남불이 극한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국회의원은 국민혈세로 거금의 세비를 챙기며 여당을 몰아세우고 비방하는 것 외에 무엇을 하고 있나? <대통령실 "尹 발언 전문가 확인, '바이든' 아닌 게 분명...비속어가 본질 아냐": 넓은 들판>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노코멘트한다는 얘기는 권력기관인 대통령실 발표가 틀렸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때 자신이 무슨 말을 했다고 밝히면 될 터인데 동맹관계 훼손해 국민 생명 위협한다며 언론과 국민을 협박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尹 발언 전문가 확인, '바이든' 아닌 게 분명...비속어가 본질 아냐": 진실을찾는사람들>
■아무리 음향이 좋다 해도 지나가는 말이 저리 잘 들릴 수 있을까. 정밀한 조사가 필요하다. 만약 윤 대통령의 말이 진실이라면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국민분열과 국가전복행위다...좀 더 확실한 검찰 수사가 필요하다. <"진상 밝혀야 한다"는 尹...대통령실 영상기자단 "왜곡, 짜깁기 없었다": 전cg5912>
■고등학교 듣기평가시험에 한번 맡겨 볼 생각 없나요? <대통령실 "尹 발언 전문가 확인, '바이든' 아닌 게 분명...비속어가 본질 아냐": 백두산호랑이>
■제발 이런 산업 현장 재해가 발생치 않도록 관리자들이 수시로 확인 좀 해 주세요. 인재나 불량 건물로 인한 피해 같은데, 이런 일이 더는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 좀 잘하세요. <"남편 일찍 출근 못하게 막았어야"…방재직원은 대피 돕다 중태: 파인애플>
■비상교육 강화, 비상시 대응 매뉴얼 정비, 건축법 강화, 아파트 관리직원 교육·자격 강화 등 할 일이 너무 많다...위반 시 처벌도 강화하자. <기사 물 차고 불 꺼진 주차장..."엄마 사랑해" 아들 목소리도 잠겼다: 소요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