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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결혼 3년 만 엄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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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결혼 3년 만 엄마 됐다

입력
2022.10.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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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결혼 3년 만 득남 소식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전혜빈이 결혼 3년 만 득남 소식을 전했다. 한국일보 자료 사진

전혜빈이 결혼 3년 만 득남 소식을 전했다. 한국일보 자료 사진

배우 전혜빈이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1일 연예계에 따르면 전혜빈은 지난달 30일 아들을 출산했다.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았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후 전혜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파격적인 만삭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983년생인 전혜빈은 2002년 그룹 LUV로 데뷔한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또 오해영' '조작' '라이프 온 마스' '왜그래 풍상씨' 등으로 배우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로 시청자들을 만나기도 했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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