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최지만, 시즌 최종전서 11호 홈런 폭발
알림

최지만, 시즌 최종전서 11호 홈런 폭발

입력
2022.10.06 08:20
수정
2022.10.06 08:22
0 0
탬파베이 최지만이 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 원정 경기에서 3회 2점 홈런을 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보스턴=USA투데이 스포츠 연합뉴스

탬파베이 최지만이 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 원정 경기에서 3회 2점 홈런을 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보스턴=USA투데이 스포츠 연합뉴스

탬파베이 최지만(31)이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11호 홈런을 터뜨렸다.

최지만은 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 원정 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0-3으로 뒤진 3회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1사 1루에서 보스턴 선발 우완 닉 피베타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가운데로 몰린 시속 151㎞ 직구를 밀어쳐 좌측 외야 펜스 '그린 몬스터'를 넘겼다. 지난달 14일 토론토전 이후 22일 만에 나온 홈런이다.

탬파베이는 이날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3위를 확정했다. 탬파베이는 8일부터 클리블랜드와 3전 2승제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김지섭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