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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 호평 받은 '스마일',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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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 호평 받은 '스마일',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입력
2022.10.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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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마일',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차지
호러 명장들부터 실관람객들의 호평 이어져

영화 '스마일'이 개봉과 동시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스마일'이 개봉과 동시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미스터리 호러 영화 '스마일'이 개봉과 동시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스티븐 킹과 제임스 블룸 등 호러 명장들이 호평을 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마일'은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스마일'은 자신의 눈 앞에서 기괴한 미소와 함께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는 환자를 목격한 정신과 의사 로즈가 죽음의 실체를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공포다.

개봉 전부터 국내 호러 영화팬들의 큰 기대를 받았던 '스마일'을 관람한 관객들은 신선한 공포와 강렬한 사운드 등에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호러 거장들의 호평 릴레이도 이어지고 있다. 호러 킹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의 "무서운 호러 영화, 가장 놀라운 건 소시 베이컨의 엄청난 연기"를 시작으로 '어스' '해피 데스데이' 제작사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의 "매우 질투 날 정도로 무서운 영화", '블랙폰'의 각본가이자 '닥터 스트레인지' 공동 각본가 로버트 카길의 "'유전' 이후, 당신을 괴롭힐 공포영화" 등 호러 문학과 영화계의 거장들이 천재 감독 파커 핀의 데뷔작인 '스마일'만의 압도적인 공포에 대해 극찬을 전했다.

국내 관객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호러 거장들까지 사로잡은 놀라운 공포영화 '스마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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