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평소 소홀했던 가족.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그리움이 가득 담긴 당신과 우리 이웃의 뭉클한 사랑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아들, 수능까지 남은 한 달 최선을 다하자·언제나 너를 응원하는 엄마가
시어머니 지극정성 모시는 천사 효부, 우리 올케 강성실·큰누나가
수험생 외손자 새벽밥 챙겨주시는 우리 장모님·평촌에서 사위가
아들, 우리 야구팀 우승하면 핸드폰 바꿔줄게·제주가 고향인 아빠
* 가족에게 전하는 짧지만 깊은 사연과 사진을,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와 함께 보내주세요. 이메일 message@hankookilbo.com (04512) 서울 중구 세종대로 17 한국일보, 오피니언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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