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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측, SNS 사칭 피해 주의 당부 "법적 조치 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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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측, SNS 사칭 피해 주의 당부 "법적 조치 취하겠다"

입력
2022.10.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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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측이 팬들에게 SNS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에코글로벌그룹 제공

다니엘 헤니 측이 팬들에게 SNS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에코글로벌그룹 제공

배우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이 팬들에게 SNS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칭과 관련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알리기도 했다.

지난 19일 에코글로벌그룹은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다니엘 헤니 배우와 소속사 직원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SNS로 특정 개인에게 금전적 제안을 하거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각별히 유의하시어 사칭하는 이들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에코글로벌그룹은 자체 모니터링, 팬들이 보내준 자료를 바탕으로 증거물들을 수집 중이다. 소속사는 "사칭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므로 이에 대한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봄의 왈츠', 영화 '마이 파더' '스파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지난달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에도 출연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렸다. 다니엘 헤니는 이 영화에서 FBI 요원 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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