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특검으로 정치수사를 끝내자"고 제안한 데 대해 "의도적인 물타기 수사 지연과 다름없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권 당시 국민의힘이 40여차례 걸쳐 대장동 특검 제안했고, 공개토론까지 요구했지만 민주당은 협상 테이블에 나서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그런 사람들이 이제와서 특검하자는 건 속이 뻔히 보이는 수사 회피이자, 시간끌기"라며 "자신의 사법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민주당을 동원하고, 국회를 정쟁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것은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어 "이런 리스크를 스스로 예상했기 때문에 지역구를 굳이 옮겨서 불체포 특권 보장되는 국회의원 하려고 했고, 당대표 돼 당을 방탄으로 세우려고 했던 것 아닌가 하는 확신만 국민들에게 심어주고 있다"며 "지금 검찰이 제대로 수사하고 있고 그 수사는 대한민국 법원이 감독하고 견제하고 지켜보고 있다. 부디 이 대표 말씀대로 정쟁 중단하고 제대로 수사되게 해 민생에 집중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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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특검 주장하는 사람은 전부 수사회피 수단이라고 보면 됩니까??
고스란히 국민이 떠맡은 짐.
주호영 류 천박한 정치 호소인 리스크 역시 국민의 피로.
국짐당은 뭐가 그리 두려워서 이재명의 제안을 속 보인다는 말로 안 받나요 ?
배포 크게 받고 특검 가면 되지 않나요 ?
특검 당연히 실시해야 할 일을 피하는 인간이 누구더냐?
더럽고 추잡한 국민의 짐 승만도 못한 악의 무리들의 최후를 하루빨리 보고싶다
그동안 무소불위의 권력과 음흉한 수사기법, 증거가 없을시 진술을 작의적으로 유도하여 기소하는
일부 특수부의 만행에 얼마나 많은 선량한 국민이 인권유린당했는가?
국내외적으로 오려움이 가중된 국가위기에 위기극복과 민생을 위한 노력보다는
정적을 제거하기위한 추악한 만행의 정황을 보고 있습니다
이번주말 대규모 윤석열 퇴진요구 집회를 앞두고 집회열기를 물타기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