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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예천군, 독도티 입고 출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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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예천군, 독도티 입고 출근했어요

입력
2022.10.2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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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회의·직원플로깅, 독도티 입고 진행

김학동 예천군수가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

김학동 예천군수가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군은 25일 독도의 날의 맞아 전 직원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운동'을 펼쳤다.

김학동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은 이날 전체 회의에 독도티셔츠를 입고 참석한 후 독도사랑운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독도지키기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700여 공직자는 클린예천 만들기 일환으로 확산하는 플로깅(조깅·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진행하는 등 한마음 한뜻으로 독도의날 의미를 되새기고 수호의지를 다졌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독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 풍부한 수산자원을 가진 우리나라 영해 확보의 근거지이며, 고유의 영토 임을 다시한번 되새기고. 독도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와 공무원들이 독도사랑 구호를 외치고 있다. 예천군 제공

김학동 예천군수와 공무원들이 독도사랑 구호를 외치고 있다. 예천군 제공


이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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