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낮 12시 현재... 여성과 남성 각 4명씩
경기 북부권역 포함하면 사망자 더 늘어날 듯
서울 ‘이태원 핼러윈 참사’ 희생자 151명 중 경기도민은 8명(30일 낮 12시 기준)으로 조사됐다. 다만 경기북부경찰청 통계가 빠져 도민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도민 사망자는 모두 8명이다. 성별로는 남성 4명, 여성 4명이며,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 4명씩이다. 이번 통계에는 경기북부청 수치는 빠져 있다.
경찰은 병원에 안치된 희생자들의 지문 채취 등 방법으로 신원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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