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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과 변호사 연결해주는 법률플랫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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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과 변호사 연결해주는 법률플랫폼 운영

입력
2022.11.0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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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록션

록션(대표 홍윤정)은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의 법률서비스 플랫폼인 로스닥을 개발·운영하는 기업이다. 법률서비스가 필요한 국민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손쉽게 변호사의 자문, 소송대리인 선임 등이 가능하도록 획기적인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건 의뢰인이 자신의 사건내용에 대한 분야를 선택하고 객관식 및 서술형 문항을 작성하면, 자동으로 사건 내용의 요지가 일목요연하게 법률용어를 포함한 정형화된 문서로 완성된다. 이 사건 요지서를 자신이 필요한 서비스에 업로드하면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로스닥은 법률서비스가 필요한 의뢰인 고객을 ‘소송의 최대 가치가 승소인 고객’, ‘소송의 최대 가치가 소송비용인 고객’, ‘승소확률은 높으나 소송비용 마련이 어려운 고객’으로 분류한 시스템을 만들었고, 변호사 고객은 ‘개업변호사나 경력이 낮은 변호사’, ‘전문변호사나 승소 사례가 많은 변호사’를 분류한 시스템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록션은 서비스 관련 특허를 보유했고, 법률서비스 시장을 합리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혁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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