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에 본교를 둔 2~4년제 사립대인 서정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2023학년도에 3개 학과를 신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설 학과는 그린식품가공과, 동물보건과, 의료코디네이션과다.
서정대는 2023학년에는 수시 1차, 2차와 정시를 통해 총 1,477명의 신입생을 모집 할 계획이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수시 2차에는 20개 학과 총 529명의 신입생을 선발중이다.
서정대 관계자는 “변화하는 산업 트랜드에 맞춰 미래 유망산업 분야 학과를 개설했다”며 “2003년 개교 이후 지난해까지 20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성과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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