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압사당할 거 같아요" 이태원 참사 112 첫 신고자 신고 육성
알림

단독 "압사당할 거 같아요" 이태원 참사 112 첫 신고자 신고 육성

입력
2022.11.15 22:00
수정
2022.11.15 22:09
0 0


‘이태원 핼러윈 참사' 발생 약 4시간 전이던 지난달 29일 오후 6시 34분에 112로 처음 신고한 박모씨 목소리를 한국일보가 15일 입수했다.

신고 전화에서 박씨는 '소름이 끼친다'는 표현을 할 정도로, 사고 당일 인파 운집에 대해 걱정을 했다. 박씨는 이날 "'경찰관이 출동해서 확인해볼게요'하는 소리를 마지막으로 듣고 전화를 끊었다"며 "일선 경찰관과 소방관은 성실하게 일을 했는데, 어디서 무엇이 잘못됐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정민승 기자
최다원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