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니앨범 'MAXIDENT'(맥시던트)로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넘어서며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달 발매한 '맥시던트'는 발매 한 달 만인 지난 7일 기준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단일 음반으로 3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두 번째 아티스트가 되어 'K팝 대세 그룹'의 확실한 존재감을 재입증했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맥시던트'로 K팝 음반 사상 초동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자 아티스트 기준 1위~3위의 방탄소년단을 잇는 역대급 초동 성적을 찍고 첫 '더블 밀리언셀러'의 영광을 안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이들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최초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증명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내년 K팝 보이그룹 사상 두 번째로 북미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본에서는 첫 돔 공연을 개최하며 글로벌 인기에 화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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