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전반이 끝나기 전에 대량 실점을 허용했다.
브라질의 파케타(웨스트햄)는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팀의 네 번째 골을 터트렸다. 전반 36분 왼쪽 측면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가 올려준 패스를 마무리 지으며 팀의 네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7분 비니시우스의 골과 전반 12분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의 페닐티킥으로 2-0으로 앞서가던 브라질은 전반 29분 히샤를리송의 골까지 더해져 3-0으로 리드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히샤를리송은 한국 페널티박스 바로 바깥에서 3자 패스의 기점이 된 후 박스 안으로 파고 들어 직접 마무리 지으며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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