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일화, 과거 사진 때문에 박보검과 스캔들 난 사연
예능서 공개된 연인 비주얼 눈길
![배우 이일화가 후배 박보검과 연인으로 오해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MBC 영상 캡처](https://newsimg-hams.hankookilbo.com/2022/12/22/d2771392-c177-4613-99b2-83d049e0e41b.jpg)
배우 이일화가 후배 박보검과 연인으로 오해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MBC 영상 캡처
배우 이일화가 후배 박보검과 연인으로 오해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멋쁨 한도초과’ 특집에서 배우 이일화 길해연 정해성 이국주 댄서 아이키가 출연했다.
이날 이일화는 tvN 인기시리즈 '응답하라 1988'를 언급했다. 극중 이일화는 덕선과 보라의 엄마로 열연, 많은 이들에게 뭉클함을 남겼다.
먼저 '응답하라' 시리즈 딸들 중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딸이 누구냐는 질문에 이일화는 혜리를 꼽았다. 혜리에 대해 "실제로도 효녀"라면서 "선배들에게만 잘하는 게 아니라 어머니한테도 카드 드리고 집 사드리고 너무 예쁘다. 저 공연할 때도 왔다. 맛있는 거 사주려고 했는데 자기가 먼저 계산을 한 거다. 아기인데"라며 극찬했다.
또 과거 박보검과 스캔들이 났던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이일화는 "'응팔' 포상휴가 때 박보검이랑 같이 걸어가는데, 거기에 팬들이 와계셨는지 뒷모습이 찍혔다"고 설명했다. 이후 공개된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커플티를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함께 걸어가고 있다. MC들은 "스캔들이 날 만한 게 누가 봐도 커플이었다", "진짜 연인같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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