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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6조 감액'된 내년도 예산안 내일 본회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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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여야, '4.6조 감액'된 내년도 예산안 내일 본회의 처리

입력
2022.12.22 17:35
수정
2022.12.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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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오른쪽)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합의문에 서명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주호영(오른쪽)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합의문에 서명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정부가 22일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전격 합의했다. 새해 예산안은 정부안(639조 원)보다 4조6,000억 원 감액하기로 했고, 23일 오후 6시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주호영 국민의힘·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합의안을 발표했다. 양대 쟁점이었던 행정안전부 경찰국·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등 이른바 '시행령 예산'들은 50% 감액됐고, 법인세의 경우 현행 과세표준 구간별 1%포인트씩 인하하는 데 합의했다.

장재진 기자
우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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