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코로나 신규 확진 4만6766명…해외 유입 78% 중국발
알림

코로나 신규 확진 4만6766명…해외 유입 78% 중국발

입력
2023.01.08 10:58
수정
2023.01.08 11:05
0 0

위중증 환자 526명, 사망 34명

중국에서 출발해 7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한 여행객들이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중국에서 출발해 7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한 여행객들이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 명대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의 78%는 중국발 입국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만6,76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은 4만6,634명, 해외 유입 132명이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2,952만600명으로 늘었다.

일요일 기준으로 지난해 12월 11일(5만4,319명) 이후 계속 5만 명 이상 발생한 확진자 수는 4만 명대로 떨어졌다.

신규 해외 유입 확진자 132명 중 78%(103명)는 중국에서 왔다. 중국에서 입국한 장기체류자·내국인 중 보건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 확진된 사례가 포함된 수치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나흘째 500명대가 이어졌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8명 줄어든 526명, 사망자는 34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3만2,590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윤한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