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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설 선물은 '떡국 떡, 곱창김, 홍새우'... 누가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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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설 선물은 '떡국 떡, 곱창김, 홍새우'... 누가 받나

입력
2023.01.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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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영웅·유가족 등 각계 인사 1 만 5000여 명에게
설 명절 메시지 카드는 77세 홍죽표 어르신 서체

대통령실은 12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설날을 맞아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 호국영웅과 유가족 및 사회적 배려계층 등 각계 인사 15,000여 명에게 각 지역의 특산물이 담긴 설 명절선물과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종합 2위를 달성한 국제기능올림픽 참가자와 국제 반도체 특위 관계자들에게도 선물이 전달됐다. 설 선물은 떡국 떡(경북 의성), 곱창김(전남 신안), 황태채(강원 인제), 표고채(충남 청양), 멸치(경남 통영), 홍새우(인천 옹진) 등으로 구성됐다. 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은 12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설날을 맞아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 호국영웅과 유가족 및 사회적 배려계층 등 각계 인사 15,000여 명에게 각 지역의 특산물이 담긴 설 명절선물과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종합 2위를 달성한 국제기능올림픽 참가자와 국제 반도체 특위 관계자들에게도 선물이 전달됐다. 설 선물은 떡국 떡(경북 의성), 곱창김(전남 신안), 황태채(강원 인제), 표고채(충남 청양), 멸치(경남 통영), 홍새우(인천 옹진) 등으로 구성됐다. 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이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설날을 맞아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 호국영웅과 유가족 및 사회적 배려계층 등 각계 인사 1만5천여 명에게 각 지역의 특산물이 담긴 설 명절선물과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부부의 설 명절 메시지 카드는 77세의 늦은 나이에 세종글꽃서당에서 한글을 배우신 홍죽표 어르신의 서체로 제작됐다. 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이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설날을 맞아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 호국영웅과 유가족 및 사회적 배려계층 등 각계 인사 1만5천여 명에게 각 지역의 특산물이 담긴 설 명절선물과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부부의 설 명절 메시지 카드는 77세의 늦은 나이에 세종글꽃서당에서 한글을 배우신 홍죽표 어르신의 서체로 제작됐다.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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