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 내달 분양 예정
우미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린’이 부산에 진출한다.
우미린은 부산시에서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을 오는 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1층 14개 동, 전용 84~110㎡ 총 8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 444가구 ▦93㎡ 99가구 ▦95㎡ 62가구 ▦99㎡ 215가구 ▦103㎡ 38가구 ▦110㎡ 28 가구이다.
에코델타시티는 미래지향적 수변도시로 올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약 3만여 가구와 약 7만 6,000명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명품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국내 첫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 및 서비스가 도시에 적용될 계획이다.
단지가 위치한 곳은 에코델타시티에서도 교육과 교통,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모든 학군이 도보권 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중학교 예정 부지가 있으며, 인근에 유치원과 초등교와 고교 부지도 예정돼 있다.
또한 부전-마산 복선전철선(공사 중), 하단-녹산 경량전철(예정), 강서선(계획) 등 교통 개발 호재들이 계획돼 있다. 이와 함께 남해 제2고속지선, 김해국제공항과도 가깝다.
일부 세대에서는 평강천 조망이 가능하며,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와 최고층 게스트하우스 등 특화된 커뮤니티시설도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는 약 45%의 높은 녹지비율을 갖춘 친환경단지로 조성되며 수경시설과 잔디광장이 조화를 이룬 테마형 조경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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