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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안방판사' 첫 방송 이후 부모님 이혼 위기"...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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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안방판사' 첫 방송 이후 부모님 이혼 위기"...왜?

입력
2023.02.0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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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안방판사' 첫 방송 이후 발발한(?) 부모님의 살벌한 부부싸움을 언급했다. JTBC 제공

가수 이찬원이 '안방판사' 첫 방송 이후 발발한(?) 부모님의 살벌한 부부싸움을 언급했다. JTBC 제공

가수 이찬원이 '안방판사' 첫 방송 이후 발발한(?) 부모님의 살벌한 부부싸움을 언급했다. 이혼 위기를 맞을 뻔 했다는 그의 첫 방송 비하인드는 무엇일까.

7일 방송되는 JTBC '안방판사'에서는 '전변' 전현무부터 '또변' 이찬원까지 새내기 안방 변호사들의 무궁무진한 활약이 예고됐다.

먼저 이날 이언 변호사는 백승우 장현우 변호사를 소개해달라는 연락이 쇄도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에 이찬원 역시 첫 방송 이후 백승우의 훈훈한 외모를 칭찬하다 일어난 부모님의 부부싸움 일화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전현무는 고교 후배인 백승우와 환장(?)의 '외고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러시아어 학과를 나온 백승우의 러시아 실력에 혀를 차던 그가 던진 회심의 한 마디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오나라는 프로 과몰입러로서의 면모를 선보인다. 부부 사연을 보며 눈물을 글썽이는가 하면, '안방판사'들의 판결 직후 전현무를 때리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가운데 홍진경은 3주째 프로그램을 이해하지 못해 쫓겨날 위기에 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변론 도중 계속해서 상대팀에게 유리한 발언을 내뱉자 같은 팀인 이찬원은 "3주째 프로그램 이해를 못 한다"며 팀 이동을 추천하기도 해 홍진경과 이찬원이 보여줄 케미에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JTBC '안방판사'는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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