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박민영, 전 남친 의혹에 검찰 조사…소속사 "출국금지 아냐"

알림

박민영, 전 남친 의혹에 검찰 조사…소속사 "출국금지 아냐"

입력
2023.02.15 15:49
0 0

배우 박민영, 전 남친 강모씨의 주가 조작 의혹에 연루
지난 13일 검찰 소환 조사 받아
박민영 소속사 "안 좋은 소식 죄송"

배우 박민영이 전 연인인 사업가 강모씨와 관련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민영이 전 연인인 사업가 강모씨와 관련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민영이 전 연인인 사업가 강모씨와 관련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 알려진 출국금지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강씨의 주가 조작 관련 박민영의 검찰 조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박민영은 지난 13일 단순 참고인으로 검찰 소환조사를 성실히 마쳤으며, 현재 출국금지 상태가 아님을 확인드린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서 죄송하고, 이에 대한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고 말을 아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이날 박민영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강씨가 빗썸 관계사의 주가 조작, 횡령 등을 통해 부당 이득을 취하는 과정에 박민영이 관계돼 있는지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박민영은 차명계좌와 자신이 관계가 없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박민영과 강씨는 지난해 열애설이 알려진 직후 결별했다.

우다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