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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탄소 도시, 서울' 대한민국 언론대상

입력
2023.02.28 18:0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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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겸 신문(통신)부문 최우수상 선정

지난해 12월 13일자 한국일보 1면에 게재된 '탄소 도시, 서울' 1회.

지난해 12월 13일자 한국일보 1면에 게재된 '탄소 도시, 서울' 1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서양원 매일경제 대표이사)는 '2023 제2회 대한민국 언론대상' 대상 겸 신문(통신)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한국일보 정책사회부 신혜정·김현종 기자, 기획영상팀 이수연·김광영 기자의 '탄소 도시, 서울(온라인 기획명 '탄소 빌런, 서울')'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일보 정책사회부 신혜정(왼쪽부터)·김현종 기자, 기획영상팀 김광영·이수연 기자

한국일보 정책사회부 신혜정(왼쪽부터)·김현종 기자, 기획영상팀 김광영·이수연 기자

본보 기자들은 미국 뉴욕, 영국 런던, 덴마크 코펜하겐 현장 취재를 통해 세계 주요 도시들의 탄소감축 노력과 성과를 확인한 뒤, 그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서울의 탄소감축 현실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대안을 조명했다.

이 보도는 심사위원들로부터 "기후변화에 둔감한 우리 사회의 현실과 해외 도시들의 탄소감축 노력을 대비해 생생하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다음 달 14일 오후 5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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