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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밸류업 투자로 벤처 생태계 선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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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밸류업 투자로 벤처 생태계 선순환

입력
2023.03.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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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유티씨인베스트먼트(주)

유티씨인베스트먼트(주)(대표 김세연, 이하 UTC인베)가 지속적인 고용과 부가가치 창출로 거시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는 가치경영 실현에 나선다.

사람, 기술, 시장의 세 가지 기준에 입각한 피투자기업 선정과 지속적 사후관리 등 밸류업 투자 및 지원으로 VC와 피투자기업의 미래 가치를 극대화해간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선순환 벤처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바이오헬스케어와 라이프 비즈니스, IT·반도체 분야를 아우르는 하우스 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UTC인베는 그동안 마켓컬리, 제주맥주, 닷 등 국내 유수의 벤처기업 발굴·투자에 이어 최근엔 이뮨메드, 브릿지바이오, 엔젠바이오, 큐라클 등 바이오 분야의 기업들에 힘을 싣고 있다.

김세연 대표는 “현재 총 운용자산(AUM)은 7,000억 원 규모”이며, “펀드 결성 단계부터 단계적 후속투자를 진행하기 위해 투자재원을 이원화한다”며, “투자금 납입은 끝이 아닌 시작”이며, “기업 가치를 높이는 사후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UTC인베는 지속적인 펀드 운영으로 펀딩과 투자, 회수가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는 시스템을 구축,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재무적 투자자(FI) 역할은 물론 전략적 투자자(SI) 역할 수행을 통해 UTC인베의 투자를 받으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입소문과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김세연 대표는 “피투자기업의 성공이 곧 VC의 성공”이라며 “고객과 임직원의 상생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근본적 방법론을 제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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