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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얼굴 부상에 몰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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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얼굴 부상에 몰린 관심

입력
2023.03.0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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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얼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제니 SNS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얼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제니 SNS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얼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6일 블랙핑크 제니는 오후 패션쇼 참석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 가운데 제니의 얼굴에 붙어 있는 밴드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제니는 지난 3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그는 "괜히 놀랄까봐 내가 먼저 글을 올린다. 잠깐 쉬는 동안 건강관리도 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있었는데 운동을 하다 발을 좀 헛디뎌 넘어지는 바람에 얼굴에 상처가 좀 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빨리 나아서 블링크 걱정 안하게 하고 싶었는데 아직 좀 아물고 있어서 한동안 얼굴에 밴드를 좀 하고 다닐 것 같다. 조금 바보 같더라도 이해해달라"면서 "좋은 공연 보여줘야 되는데 이런 모습이라 미안하다. 여러분, 얼른 나을테니 걱정은 말고 곧 만나자"고 덧붙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작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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