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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대구본부 신규직원 ‘금호꽃섬’서 업무 시작

입력
2023.03.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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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훈 본부장 "지역사회공헌 활동 지속 실천, ESG 활동 동참할 것"

6일 북구 금호강 금호꽃섬(하중도) 일원에서 NH농협은행 대구본부 신규직원들과 임직원들이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펼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농협대구본부 제공

6일 북구 금호강 금호꽃섬(하중도) 일원에서 NH농협은행 대구본부 신규직원들과 임직원들이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펼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농협대구본부 제공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북구 금호강 금호꽃섬(하중도) 일원에서 상반기에 채용된 신규직원과 함께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펼쳤다.

7일 대구본부에 따르면 농협은행 ESG 경영의 일환으로 상반기에 채용된 신규직원 18명은 작업복 차림으로 임용장을 수령하고, 금호강 금호꽃섬으로 이동해 폐비닐, 플라스틱, 각종 쓰레기 등 주변 정화 활동을 했다.

김경태 노조위원장은 간담회에서 MZ세대인 후배직원들의 원만한 회사생활을 위한 소통 멘토링을 했고, 이청훈 본부장은 신규직원들에게 농협한돈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청훈 NH농협은행 대구본부장은 “입행 첫날을 맞은 신규직원들과 사회공헌실천과 함께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을 보내서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등 은행의 ESG 활동에도 꾸준히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6일 북구 대현동 NH농협은행 대구본부에서 신규직원들이 교부식을 마치고 임용장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농협대구본부 제공

6일 북구 대현동 NH농협은행 대구본부에서 신규직원들이 교부식을 마치고 임용장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농협대구본부 제공


윤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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