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화성 남양읍 목재공장서 불...2시간 만에 큰 불 잡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화성 남양읍 목재공장서 불...2시간 만에 큰 불 잡아

입력
2023.03.10 09:30
수정
2023.03.10 09:36
0 0

직원 4명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 없어

화재, 소방차. 게티이미지뱅크

화재, 소방차. 게티이미지뱅크

경기 화성시 한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3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 한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당시 기숙사에 있던 직원 4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오전 6시 34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서 2시간 만인 오전 8시 25분쯤 큰 불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응 1단계는 인근 소방서 3~4곳의 장비 지원을 말한다.

불은 철골 구조로 된 2층짜리 연면적 1,800여㎡ 규모의 건물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임명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