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피크타임' 제작진, 학폭 의혹 김현재 하차 결정
알림

'피크타임' 제작진, 학폭 의혹 김현재 하차 결정

입력
2023.03.13 14:16
0 0

'피크타임' 제작진, 학폭 의혹 김현재 하차 발표
"단시간 종결될 수 있는 사안 아냐"

'피크타임' 출연 중인 김현재가 학교폭력 가해 논란에 휩싸이며 결국 하차한다. JTBC 제공

'피크타임' 출연 중인 김현재가 학교폭력 가해 논란에 휩싸이며 결국 하차한다. JTBC 제공

'피크타임' 출연 중인 김현재가 학교폭력 가해 논란에 휩싸이며 결국 하차한다.

13일 JTBC '피크타임'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통해 김현재의 하차를 발표했다. 앞서 제작진은 학폭 의혹에 대한 사실 확인 중이라면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제작진은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이번 사안에 대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사실 관계 파악에 신중을 기하고자 했다. 제작진은 단시간 안에 명확하게 종결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는 판단 하에 논의 끝에 김현재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이 순간에도 모든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하고, 팀을 지키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희망으로 도전하는 모든 팀에게 응원 부탁드리며, 저희 제작진 역시 마지막까지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김현재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A씨의 주장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끝내 하차 수순을 밟게 됐다.

우다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