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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로메오, 줄리아의 미래를 전기차로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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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로메오, 줄리아의 미래를 전기차로 그리다

입력
2023.03.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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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로메오, 줄리아의 미래를 전기차로 그리다

알파 로메오, 줄리아의 미래를 전기차로 그리다

이탈리아의 자동차 브랜드, 알파 로메오(Alfa Romeo)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포츠 세단 ‘줄리아(Giulia)의 미래’에 대한 단서를 밝혔다.

이번 내용은 알파 로메오의 CEO, 장 필립 임파라토(Jean-Philippe Imparato)가 최근 여러 매체를 통해 인터뷰하며 알려졌다.

장 필립 임파라토는 차세대 줄리아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강력한 전동화 모델로 전환됨을 밝혔다. 특히 1,000마력의 성능을 언급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인터뷰를 통해 줄리아는 세 트림 정도로 구성될 예정이며 기본 사양이 345마력, 벨로체 사양이 790마력에 이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파 로메오, 줄리아의 미래를 전기차로 그리다

알파 로메오, 줄리아의 미래를 전기차로 그리다

그리고 줄리아의 최정점에는 1,000마력과 더욱 강렬한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는 AWD 모델, ‘콰드리폴리오(Quadrifolio)이 존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덧붙여 장 필립 임파라토는 ‘새로운 플랫폼’을 비롯하 다채로운 기술 요소, 그리고 조화를 통해 매력적인 줄리아가 등장할 것으로 예고했다.

한편 과거 여러 인터뷰를 통해 ‘알파다움’ 혹은 알파 로메오의 DNA를 강조한 장 필립 임파라토는 ‘스포츠 세단’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모클 박천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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