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KT 사외이사 후보 3인 동반사퇴…주총 재선임 의안 폐기
알림

속보 KT 사외이사 후보 3인 동반사퇴…주총 재선임 의안 폐기

입력
2023.03.31 09:03
수정
2023.03.31 10:18
0 0
28일 서울 KT 광화문 사옥으로 관계자들이 출입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서울 KT 광화문 사옥으로 관계자들이 출입하고 있다. 연합뉴스

KT 사외이사 재선임에 도전한 후보 3인이 31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동반 사퇴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현직 사외이사인 강충구 고려대 교수(현 KT 이사회 의장), 여은정 중앙대 교수, 표현명 전 롯데렌탈 대표가 사외이사 후보에서 모두 사퇴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KT 이사회에는 김용헌 사외이사 1명만 남게 된다.

이들의 사퇴로 이날 오전 서울시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리는 정기 주주 총회에서 이들 사외이사 후보 3인에 대한 재선임 안건은 자동 폐기된다. 다만 사외이사 정족수를 규정한 상법에 따라 이들은 새로운 이사회가 꾸려질 때까지 퇴임이사 자격으로 활동 가능하다.

안하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