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륜 중앙대 전통예술학부 교수. 국립국악원 제공
김일륜 중앙대 전통예술학부 교수가 제8회 관재국악상을 받았다고 국립국악원이 18일 밝혔다.
국립국악원과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으로 활동한 김 교수는 국악교육대학원장,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교수 및 숙명가야금연주단 단장 등을 지냈다. 현재 아시아금교류회 및 한국가야금연주가협회 이사, 황병기 작품보존회 부회장, 중앙가야금합주단 대표 및 중앙가야스트라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한국국악학회가 주최·주관하고 국립국악원이 공동 시상하는 관재국악상은 민족 음악의 보전, 전승, 보급에 공적을 쌓은 국악인에게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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