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를 비롯한 65개 시민·사회단체가 18일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대책위원회'로 확대 출범했다. 이날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출범식 도중 안상미(가운데) 대책위 공동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피해자 세 사람의 영정을 들고 있다. 최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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