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 10년 만 소화한 '미스코리아' 무대
여전한 비주얼에 쏟아진 관심
가수 이효리가 10년 만에 미스코리아로 돌아와 화제다.
6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미스코리아"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공연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들에서는 이효리가 화려한 의상과 미스코리아 띠를 두르고 있다. 이는 '미스코리아' 무대 의상으로 지난 2013년 발매한 이효리 정규 5집 수록곡이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한 비주얼로 공연을 선보인 이효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모였다.
특히 이효리는 최근 SNS 활동을 개재하면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지난 2020년 9월 SNS 활동 중단 선언을 선언한 후 2년 7개월 만이다. 그의 새로운 근황들이 공개되면서 많은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효리를 비롯해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가 함께 출연한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멤버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다. 전국을 유랑하며 매 무대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다섯 멤버들의 솔로 무대들이 펼쳐지며, 특히 아티스트 각자의 커리어를 대표하는 히트곡들이 매회 공연 셋리스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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