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의 중요성 강조한 스타들
최화정 "목에도 선크림 바른다"
맑고 깨끗한 피부는 동안 미모를 유지하기 위한 조건 중 하나다. 선크림이 많은 스타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이유다. 연예인들은 바깥은 물론 집에서도 선크림을 바르며 고운 피부를 위해 노력했다.
이정현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선크림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꼼꼼한 클렌징과 수분크림, 선크림으로 피부를 가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집에 있을 때도 선크림을 하루에 두 번씩 바른다. 집에서 제일 많이 탄다. 꼭 발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프로그램 속 이정현은 화사한 민낯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우도환 또한 선크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MBC '나 혼자 산다'를 찾은 그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피부다. 나이 들면서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선크림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선크림을 정말 자주 바른다. 야외 활동이 없어서 집에만 있을 때도 바르고 있는다. 실내조명에도 (피부가) 탄다고 한다. 불을 잘 안 켜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최화정은 목에도 선크림을 바른다.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속 그는 "정말로 내가 포기할 수 없는 건 스타일과 선크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발코니, 부엌 등 곳곳에 선크림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선크림을 목까지 발라야 한다. 항상 엄마가 '목이 남의 나라니? 목까지 다 해야지'라고 하셨다"는 이야기도 들려줬다.
김혜수는 선크림을 잔뜩 바른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자신의 SNS에 "선크림 아끼지 않을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등산 전 얼굴에 선크림을 잔뜩 바른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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