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CJ온스타일과 삼성전자가 함께 진행한 업계 단독 ‘갤럭시S23’ 모바일 라이브 론칭 쇼케이스 현장.
바야흐로 커머스 빅뱅의 시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이커머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커머스 플랫폼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일명 라방의 영향으로 개인들도 누구나 어디서든 물건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유통사들은 브랜드사에게는 매력적인 플랫폼으로 각인되고,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 중이다.
CJ온스타일은 ‘원플랫폼’ 전략으로 고객과 브랜드사를 모두 만족시켜 새 도약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원플랫폼은 TV홈쇼핑부터 T커머스, 이커머스, 모바일 라이브, 유튜브 등 SNS까지 CJ온스타일이 보유한 다양한 채널 간 경계를 허물어 연계하고, 이에 더해 콘텐츠 기획, 마케팅, 고객서비스 등 모든 역량을 활용해 브랜드사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사업전략이다.
원플랫폼 전략의 선봉에는 타 플랫폼이 넘볼 수 없는 독보적 콘텐츠 커머스 경쟁력을 갖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가 있다. CJ온스타일은 엔터테인먼트부문의 IP와 셀럽을 활용하여 콘텐츠가 결합된 다양한 모바일 라이브 전용 프로그램을 제작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동영상으로 검색하고 소비하는 시대가 되면서, 브랜드사들은 제품의 가치를 어필할 수 있는 콘텐츠와 이를 판매로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콘텐츠 커머스에 대한 니즈가 상당히 높다. 고객들 역시 단순 가격 경쟁에 집중하는 판매 플랫폼보다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쇼핑에 재미를 더해주는 채널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최근 업계 단독으로 개최한 삼성전자 ‘갤럭시S23’ 모바일 라이브 론칭 쇼케이스는 CJ온스타일의 콘텐츠 커머스를 필두로 한 원플랫폼 역량을 보여 준 대표적인 사례다. CJ온스타일은 <갤럭시 유니버스: 그루브 갤러리>라는 주제로 만화가 ‘기안84’, 음악 프로듀서 듀오 ‘그루비룸’을 초대해 갤럭시S23과 갤럭시S펜을 활용한 드로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CJ온스타일은 이번 원플랫폼형 프로모션으로 85억여 원에 달하는 놀라운 주문 실적을 거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