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멀티미디어부 이한호 기자가 18일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가 주최하는 제246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기자는 지난해 강남일대 물난리의 원인으로 지목된 배수시설 등을 10개월 만에 다시 기록한 '침수 악몽 재현되나... 배수구 틀어막은 담배꽁초(2023년 6월 10일 자)' 보도로 스토리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전국 신문 및 통신, 인터넷 매체의 사진기자들이 취재·보도한 사진 중 시의성과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을 매월 선정해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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