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결혼 3년 만에 엄마 됐다
2020년 비연예인과 화촉
코미디언 안영미가 득남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안영미와 아들 모두 건강한 상태다.
6일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 측 관계자는 본지에 "안영미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1월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 측 관계자는 안영미와 관련해 본지에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안영미는 출산을 앞두고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를 떠났으며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잠정 하차했다.
안영미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회복에 힘쓰는 중이다. 미디어랩 시소 측 관계자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아들을 품에 안은 안영미는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안영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개그콘서트' 코너 '분장실의 강선생님'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는 '라디오스타' 'SNL 코리아' '효자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과 함께 걸그룹 셀럽파이브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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