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출산 8개월 만 근황은?
프랑스 파리 패션쇼 참석
배우 손예진의 근황이 화제다. 특히 아들을 낳은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 만큼 국내외 관심이 크게 모였다.
손예진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쇼 가기 전 준비 완료"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화려한 스타일링과 함께 프랑스 파리 패션쇼에 갈 채비를 마쳤다. 침대에 기댄 채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변치 않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최근 손예진은 육아 전념을 위해 작품 활동을 잠시 멈추고 휴식에 들어갔다. 소속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손예진의 마지막 작품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서른, 아홉'이다.
이처럼 잠시 공백기를 갖고 있는 손예진이 출산 후 첫 공식 석상으로 패션쇼 참석에 나선 것이다. 오랜만에 들린 반가운 소식에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지난해 3월 결혼,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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