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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차로 폐쇄 없이 하이패스 보수·점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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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차로 폐쇄 없이 하이패스 보수·점검 가능

입력
2023.07.09 21:10
수정
2023.07.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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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우수특허대상] 에스트래픽

에스트래픽(대표 문찬종)은 2013년 삼성SDS에서 독립한 도로, 철도, 공항을 아우르는 국내 1위 교통IT 솔루션 전문업체이다.

1991년 삼성전자에서 한국도로공사 기계식 요금 수납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하이패스 시스템과 다차로 하이패스인 스마트톨링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했으며, 국내 모든 종류의 유료도로 요금수납시스템들을 자체 개발해 양산하고 있다.

고속도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하이패스 시스템은 차로 상에 알맞은 통신영역을 설정하는 것이 통신 성공률을 높이고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차로 상의 통신영역을 조정할 때는 차로를 폐쇄하고 점검을 진행해야 돼 하이패스 이용자들의 불편이 컸다.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차량 단말기에 대한 하이패스 과금시스템의 양부 테스트 방법’은 테스트용 단말기를 사용한 입/출구 및 상/하행 영업소를 순회하는 것만으로도 간단히 통신 점검이 가능하며, 정상 지불용 단말기와 테스트용 단말기를 동시 장착하고 통과하기 때문에 기능 점검을 수행해도 시스템 운영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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