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중기중앙회,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초청…가업승계 원활화 등 논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중기중앙회,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초청…가업승계 원활화 등 논의

입력
2023.08.23 18:45
0 0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과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과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제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계가 가진 현안 26개를 논의했다. 특히 △가업승계 원활화를 위한 세법개정안 국회 통과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납품대금 조정협의제도 개선 △주계약자 공동도급 제도 개선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등 중소기업 단체 및 업종별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은 윤재옥 원내대표, 김성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등 13명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 중소기업계는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며 "21대 마지막 정기국회 때 중소기업의 숙원 과제인 기업승계 활성화, 중대재해처벌법 개선, 기업간 거래시 협동조합 담합 배제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나주예 기자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