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오는 27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우선, 롯데백화점 바이어들이 엄선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한우는 1++등급 마블링 스코어 9의 프리미엄 한우로 구성된 ‘프레스티지 암소 No.9 명품 GIFT (8.8kg)’를 300만 원에 전점 100세트 한정 판매한다. 굴비는 마리당 400g 내외의 큰 참조기만으로 구성한 ‘명품 영광 법성포 굴비 GIFT 元(참조기 10미, 4.2kg)’을 400만 원에 선보인다.
고객 취향을 고려한 상품도 기획했다. 대표적으로 ‘화식발효 미경산 로얄 GIFT(2kg)’를 66만 원, 롯데 상주곶감 프리미엄 GIFT 眞(상주곶감 32개)’을 16만 원에 출시한다.
수산 선물세트는 ‘자연산 대하 GIFT 乾(18~24미, 1.5 kg)’을 22만 원, ‘제주 딱새우 부채새우 GIFT(딱새우/부채새우 각 500g)’를 7만 원에 판매한다.
김영란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20만~30만 원 선물세트 물량도 늘린다. 축산의 경우 20만~30만 원대 품목 수를 전년보다 약 70%, 청과와 농산은 25%, 수산은 20% 확대했다. 대표적으로 ‘저탄소한우 정육 GIFT(1+ 등급 불고기/국거리, 2kg)’를 19만 원, ‘엠디스컷 투쁠 수육 GIFT(1++ 등급 치돌양지/치마양지/아롱사태, 0.9kg)를 20만 원에 출시했다. 청과는 ‘프레스티지 사과·배·샤인·애플망고 GIFT를 21만 원, 농산은 ‘명품 버섯 GIFT 香(자연산 상황 100g/자연산 영지 90g/백화고 170gx2)’을 25만 원에 판다. 수산의 경우 ‘굴비 민어 혼합 GIFT 乾(3.6kg)을 30만 원, ‘제주 수산물 정선 GIFT 乾(3.0kg)’을 25만 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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