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金, 아시안게임 7연패 달성
알림

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金, 아시안게임 7연패 달성

입력
2023.10.06 13:04
수정
2023.10.06 15:44
0 0

결승전서 중국에 5-3 승리

한국 여자 양궁대표팀 최미선(오른쪽 첫 번째)이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항저우=연합뉴스

한국 여자 양궁대표팀 최미선(오른쪽 첫 번째)이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항저우=연합뉴스

한국 여자 양궁이 아시안게임 7연패를 달성했다.

임시현(한국체대) 안산(광주여대) 최미선(광주은행)으로 구성된 한국은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세트 점수 5-3(58-58 55-53 55-56 57-54)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여자 양궁 대표팀은 1998년 방콕 대회부터 한 번도 금메달을 놓치지 않고 7개 대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4일 이우석(코오롱)과 함께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임시현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주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