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빈, 지난 11일 출국
따뜻한 응원 전한 이정민·김수현·박아름
제65회 미스코리아 '미' 정보빈이 '미스 인터내셔널' 대회에 도전한다.
지난 11일 제65회 미스코리아 '미' 정보빈이 오는 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미스 인터내셔널' 대회 참가를 위해 출국했다.
정보빈은 선한 인품과 외적인 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재학 중인 그는 배우, 모델로 활동해 왔다. 미스코리아 녹원회 선배들인 이정민 김수현 박아름은 대회에 참가하는 정보빈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정보빈이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미스 인터내셔널' 대회는 1960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제65회 미스코리아 '선' 최미나수가 우승을 차지한 '미스 어스', 그리고 '미스 유니버스' '미스 월드'와 함께 세계 4대 미인대회로 꼽힌다. 올해의 테마는 SDGs(지속가능개발목표)다.
앞서 '미스 인터내셔널'에 참가한 제6회 미스코리아 '선' 최유미는 5위, 제35회 미스코리아 '선' 염정아는 3위 자리에 올랐다. 제44회 미스코리아 '미' 손태영은 2위와 포토제닉상을 차지했다. 제50회 미스코리아 '선' 장윤서가 3위를, 제53회 미스코리아 '선' 서은미가 2위와 포토제닉상을 받았다. 제59회 미스코리아 '미' 박아름과 제61회 미스코리아 '미' 남승우는 아시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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