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9일 열린 제410회 국회(정기회) 제11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이 여당의 필리버스터 전격 철회에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 포기로 사실상 국회 본회의가 72시간 안에 열리기 어렵기 때문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도 자동 폐기 수순을 밟게 됐다. 고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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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9일 열린 제410회 국회(정기회) 제11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이 여당의 필리버스터 전격 철회에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 포기로 사실상 국회 본회의가 72시간 안에 열리기 어렵기 때문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도 자동 폐기 수순을 밟게 됐다. 고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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