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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청룡' 무대 논란 해명..."너무 아팠다" ('오날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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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청룡' 무대 논란 해명..."너무 아팠다" ('오날오밤')

입력
2023.12.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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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이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에 대해 해명했다. KBS2 캡처

가수 박진영이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에 대해 해명했다. KBS2 캡처

가수 박진영이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에 대해 해명했다.

8일 방송된 KBS2 '악뮤의 오날오밤'에는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박진영의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에 대한 이야기였다.

당시 박진영은 파격적인 헤어, 메이크업과 독특한 의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지만 불안정한 라이브로 아쉬움을 자아냈던 바 있다. 박진영의 충격적인 무대와 더불어 시상식 생중계를 통해 배우들의 당혹스러운 반응까지 고스란히 전파를 타며 해당 무대는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날 '오날오밤'에서 당시 선보였던 퍼포먼스를 다시 선보인 박진영은 "제가 오늘 이 무대만을 기다렸다. 벼르고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청룡영화상' 때 제가 목이 너무 아팠다. 그날이 금요일이었는데 새벽 6시에 '뮤직뱅크' 사전 녹화를 하고 '골든걸스'를 찍고 '가요대축제' 찍고 '청룡영화상' 생방송을 한 거다. 그런데 갑자기 목이 안 나왔다. 그 때 노래가 마음대로 안 되더라"라며 아쉬움 섞인 해명을 했다.

이에 이찬혁은 "저희 오디션 때 '목 관리도 실력'이라고 하셨다"라고 말했고, 박진영은 "맞다. 핑계를 댈 수 없어서 아무 말도 안 하고 있다가 오늘 (퍼포먼스를) 다시 했다"라고 답한 뒤 "혹시 주변에서 ''청룡영화상' 때 박진영 노래 왜 그랬어?'라고 하는 분 있으면 '그 때 아팠대, '오날오밤'에서 똑같은 무대 다시 했다'라고 꼭 좀 퍼트려 달라"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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