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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영추문 '신속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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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영추문 '신속복구'

입력
2023.12.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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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영추문 입구에서 문화재청과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과학센터 관계자들이 누군가가 스프레이로 '영화공짜'라고 쓴 낙서를 지우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영추문 입구에서 문화재청과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과학센터 관계자들이 누군가가 스프레이로 '영화공짜'라고 쓴 낙서를 지우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0분쯤 누군가가 스프레이를 이용해 경복궁 서쪽의 영추문 좌·우측, 국립고궁박물관 주변 쪽문 주변에 낙서를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용의자 추적에 나섰고 문화재청은 신속하게 복구에 나섰다.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영추문 입구에서 문화재청과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과학센터 관계자들이 누군가가 스프레이로 '영화공짜'라고 쓴 낙서를 지우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영추문 입구에서 문화재청과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과학센터 관계자들이 누군가가 스프레이로 '영화공짜'라고 쓴 낙서를 지우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영추문 입구에 누군가가 스프레이로 쓴 낙서가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영추문 입구에 누군가가 스프레이로 쓴 낙서가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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