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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재 시 의외로 하면 위험한 행동은? [영상]

입력
2023.12.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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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아파트 화재 대응 매뉴얼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25일 일어난 서울 방학동 아파트 화재 사고로 화재 시 대응 매뉴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아파트는 대피 도중 연기 질식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직 실내에 연기가 들어오지 않았다면 무조건적인 대피보다는 창문 등 연기 유입 통로를 막고 실내에 대기하며 안내 방송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안전하다. 만일 집 안으로 화염이나 연기가 유입됐다면 현관을 통해 대피가 가능할 경우 계단을 이용해 낮은 자세로 지상층이나 옥상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 대피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집 안 대피 공간이나 경량칸막이가 설치된 곳으로 이동해 대피한다.


한소범 기자
권준오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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