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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없으면 방송 못 하나... 음주 조장하는 요즘 유튜브 [영상]

입력
2024.01.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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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유튜브 술방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유명 연예인들이 술을 마시며 진행하는 유튜브 술 방송(술방) 열풍이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연예인들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과음과 폭음 같은 왜곡된 음주 문화를 조장할 수 있어 우려도 적지 않다. 특히 유튜브 속 음주 장면은 청소년들에게 음주에 대한 관대한 인식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실제 음주로 이어질 수 있다. 정부는 지난해 유튜브 술방을 겨냥해 '미성년자의 콘텐츠 접근을 최소화할 것' '음주를 미화하는 장면에서는 경고 문구 등으로 유해성을 알릴 것' 등 지침을 새로 내렸지만 강제성은 없다.




양진하 기자
권준오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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