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준, SNS 통해 조모상 전해
유이 비롯해 드라마 동료들 애도 동참
배우 하준이 조모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하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효심이네 각자도생'을 응원하고 광팬이었던 우리 할머니께서 이날 하늘로 가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할머니, 하늘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하시길.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감사하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고인을 애도했다.
이와 함께 하준은 생전 할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함께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중인 고주원과 유이를 비롯해 동료들이 댓글로 애도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하준은 지난 2012년 뮤지컬 '환상의 커플'로 데뷔한 후 드라마 '블랙독' '하이클래스' '크레이지 러브' '진검승부',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등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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