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이도 대표이사가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 인물 톱10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최 대표는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 Inc’가 발표한 ‘아시아 골프산업 영향력 있는 인물’ 상위 10명 중 10위에 올랐다. 최 대표이사는 선정된 인물 중 가장 젊은 CEO(최고경영자)다.
최 대표는 주니어 골퍼 육성을 위한 클럽디 꿈나무 운영, 공익법인인 디딤돌재단 설립, '클럽디 청담'을 통한 새로운 골프 문화 창출 등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 대표의 부친인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도 3위에 올랐다. 이들은 2년 연속 부자간 ‘파워 인물’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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